[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세무법인 다솔 WM센터와 제휴를 맺고 매년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래고객들에게 다양한 세무 상담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27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되며, 이후 5월 11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기타 신고서류를 하이투자증권을 통하여 제휴 세무법인 앞으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담당자는 “금융과 세무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세무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향후에도 거래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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