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8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5개 자산운용사와 1개 선물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성자산운용,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에이원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이상 6개사, 업권별 가나다순) 등이다.

<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소개>

회원사

대표

특장점

대성자산운용

한정호

- 차별화된 network와 deal sourcing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별 전략을 통해 시장선점 및 수익극대화 추구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김지성/김재학

-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률 추구

최악에서도 지켜지는 절대수익률

아스트라자산운용

이수창

- 다양한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사모운용사

에이원자산운용

선형렬

- 증권사 IB딜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투자를 통하여 절대수익을 추구

이든자산운용

이상호

- 국내외 부동산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정이철

- 글로벌 금융그룹인 UOB 그룹의 시스템과 멤버쉽을 통하여 전문투자자들에 해외장내파생상품의 투자중개서비스를 제공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하여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9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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