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엔진피스톤 시장 점유율 보유한 동양피스톤에 베스트챔피언 6호 인증

IBK투자증권은 17일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동양피스톤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6호 인증서를 전달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오른쪽)와 동양피스톤 홍순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17일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동양피스톤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6호 인증서를 전달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오른쪽)와 동양피스톤 홍순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IBK투자증권은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동양피스톤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6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1위의 자동차 엔진피스톤 전문업체로, 세계 1위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12월 IBK투자증권 주관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으며 다변화된 매출처와 제품 포트폴리오로 기술경쟁력과 미래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동반자금융 매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은 “중소기업이 자본시장에 입성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자금조달과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본시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코넥스 상장, 신기술투자조합 설립 등 중기특화업무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시너지추진실을 신설해 중소기업 위상강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 등 대내외 시너지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