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전문가급 그라데이션 효과를 선사하는 멀티 펜슬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는 신비로운 컬러와 전통적인 화구, 미술 용어들에서 영감을 얻은 메이크업 라인으로, 프로타주는 재료를 비벼 문지르는 채색법을 뜻한다.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은 특수 처리된 블러링 코튼 파우더로만 이뤄져 파스텔처럼 부드럽고 뭉침 없이 블렌딩된다. 공기처럼 가볍고 소프트한 질감과 가루 날림 없는 텍스처로 가볍게 문지르면 누구나 쉽게 은은한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글리터와 쉬머 타입의 다양한 색상으로 섀도우는 물론, 블러셔, 하이라이터, 쉐딩, 아이라이너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우를 기본으로 샴페인 베이지의 샤이닝 린넨은 하이라이터로, 장미빛 핑크의 로지 듀와 오렌지 브라운의 타이거 릴리는 블러셔로, 브라운 컬러의 브론즈 문과 터프 브라운은 쉐딩과 아이라이너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2000원(1.5g)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멀티 펜슬 형태로 아이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다양한 그라데이션 연출이 가능한 멀티 뷰티템”이라며 “올 봄 프로타주 펜슬과 손 끝만으로 자연스럽고 가볍게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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