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손규미 기자] KDB생명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정재욱 사장과 수상자 및 그 가족,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FC 90여명과 매니저, 지점장 포함 100여명의 우수 영업인을 선정,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KDB생명 정재욱 사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영업 현장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뒤로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노력해주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의 우수한 성과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FC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영업현장을 최대한 고려하는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고의 영예인 KDB생명 ‘2018 FC챔피언’은 울산지점의 최월순 상무대우FC가 수상했다. 최월순 상무대우FC는 1986년 입사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준 정도영업 정신을 인정받아 17년 1월부로 영업상무가 되었다. 특히 대 내외적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월납초회 보험료 약 6,500만원, 13회 통산 유지율 98.4%라는 뛰어난 업적과 계약 유지율을 통해 전년에 이어 올해도 KDB생명 FC챔피언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어 최월순 상무대우FC는 “든든히 지원해준 가족들과 고생한 모든 임직원, 노력한 FC들 모두 챔피언이다.”며, “올해도 다같이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자.”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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