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손규미 기자]KB국민은행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장인우대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우대이율은 직장인우대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직장인우대이율 조건(KB국민은행으로의 급여이체 또는 KB국민카드 이용 실적 발생시 제공)을 충족하는 경우 제공되며, 계약기간별로 연 0.5%포인트(1년제), 연 0.6%포인트(2년제), 연 0.7%포인트(3년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고객은 최고 연 2.6%(1년제), 연 2.9%(2년제), 연 3.3%(3년제)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직장인우대적금은 월 1만원 이상 월 300만원 이하 금액으로 적립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분기별 1회 500만원 한도로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풍성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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