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익스피디아는 캐세이패시픽과 함께 두바이, 몰디브로 향하는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두바이 또는 인천-말레 항공권을 구매하면 어린이 탑승객은 해당 요금의 50% 할인이, 유아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예약은 5월 31일까지, 출발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이와 더불어 캐세이패시픽의 다양한 인기 노선도 익스피디아 단독 특가로 제공된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방콕, 푸켓, 발리 항공권을 최대 25% 할인된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6월 18일까지다. 홈페이지에서는 특가 숙박 상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과는 국제선 특가전을 진행한다. 다낭, 괌, 오키나와 등 인기 가족 여행지 노선과 이달 31일 새롭게 취항하는 인천-나고야 노선까지 총 19개 여행지가 포함되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이달 2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7월 24일까지다.

프로모션 상품은 모두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