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29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5차)를 판매한다.

12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한도가 5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p 3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p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로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p 2000좌 이상이면 0.2%p 3000좌 이상이면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이에 맞춰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세공과금 발생시 당첨자 부담)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가운데 1000번째ㆍ2000번째ㆍ3000번째 순번 고객에게 각각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ㆍ백화점상품권 20만원권ㆍ백화점상품권 30만원권을 제공한다.

100번째 단위 순번 고객(100번째~2900번째) 총 27명에게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단, 1000단위 순번 경품과 중복지급하지 않는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의 매력은 공동구매에 따른 우대금리다. 우대금리 혜택과 백화점 상품권 행운까지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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