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이니스프리가 제철 맞은 슈퍼푸드 원료의 영양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인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된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최소의 포장, 합리적인 가격,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의 컨셉으로 제품 원료, 가격, 용량,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킨케어 라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슈퍼푸드 프롬 제주는 블루베리, 브로콜리, 오트, 아티초크 4가지 슈퍼푸드 원료를 제품화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스킨케어의 본질적 효능에 충실하되 어떤 피부타입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으로 까다롭게 구성했다. 슈퍼푸드 라인 전제품은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제시하는 원료 안전성 평가 등급에서 그린(0~2등급)에 해당하는 성분을 사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뉴얼 버전은 슈퍼푸드 항산화력과 영양이 절정에 이르는 제철에 수확한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제철 원료의 수확월과 수확지를 제품 라벨에 표시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료를 5번에 걸쳐 천천히 우려내는 ‘그린 브루잉 추출법’으로 압력 및 열 손상을 최소화하여 추출, 원료의 제철 에너지가 피부에 전달되도록 했다.

피부 pH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균형을 되찾아주는 ‘블루베리 리밸런싱 라인’, 각질,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맑은 피부결을 완성하는 ‘브로콜리 클리어링 라인’,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하기에 순한 성분으로 수분 및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오트 마일드 모이스처 라인’, 겹겹이 쌓은 수분 레이어링으로 속건조를 케어하는 ‘아티초크 라인’은 각 슈퍼푸드 특성에 맞춰 클렌저, 스킨, 로션, 크림 등 18종으로 구성 되어 피지부터 수분, 영양 케어까지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17일부터 소진시까지 슈퍼푸드 라인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슈퍼푸드 블루베리 올인원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전매장에서 진행하며, 증정용 키트는 블루베리 라인 미니 버전(스킨 15㎖, 로션 15㎖, 선크림 10㎖, 클렌저 15㎖)이다.

이니스프리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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