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2일(금) 오후 4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부 전문위원과 김성훈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나와 ‘최근 주식시황과 유망종목’ 및 ‘주식투자 매매기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남북경협주 등 업종 간 차이가 뚜렷해지고 미국의 금리인상에 이어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로 인해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투자자들이 이번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해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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