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피자알볼로가 지난 19일 부천 피자알볼로의 외식 복합 문화공간인 종이비행기날고 3층 동욱홀에서 2018년 두 번째 장인교육을 실시했다.
 
피자알볼로의 장인교육 세미나는 100년을 가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본사 직원과 직영점, 가맹점 점주들이 모여 회사의 비전과 가치 및 방향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분기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번 장인 교육에서는 주제를 ‘다시, 알볼로’로 정하고 이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했다.
 
먼저 마케팅 전문가인 강민호 턴어라운드 대표를 초빙해 ‘피자알볼로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으며, 뒤이어 CRM 프로젝트팀과 함께 온라인 리뉴얼 사업 중간보고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고객가치실에서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브랜드슬로건을 토대로 진행중인 IMC활동과 테스트 진행중인 마케팅 분야들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피자알볼로의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100년 가는 장인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장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적 성장보다 동반 성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해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이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이었던 피자를 정성 들여 만든 요리로 포지셔닝하며 피자도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