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신한카드가 7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핑크퐁 랜드-황금별을 찾아라(이하 핑크퐁 랜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핑크퐁 랜드의 7월 13일 첫 공연 오픈을 맞아 당일 공연 2회를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전관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The Dream Day 특별 할인가인 VIP석 2만원, R석 1만5000원에 판매하며,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게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예매는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패밀리 뮤지컬 핑크퐁 랜드는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핑크퐁의 세 번째 뮤지컬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꿈과 환상이 가득한 핑크퐁 랜드를 방문한 상어가족이 검은별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다섯 개의 황금별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여정이 화려한 LED영상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 위에서 구현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인에도 신한카드 FAN스퀘어와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세 차례의 신한카드 The Dream Day 뮤지컬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진행한 어린이 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은 큰 호응 속에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된 바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CGV 21곳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5월 어린이날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를 타이틀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핑크퐁 랜드 뮤지컬 행사를 통해 공연 분야에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FAN스퀘어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의 뮤지컬, 콘서트를 포함,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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