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판교점·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점 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엄지네 포장마차는 남해지역 꼬막을 사용한 꼬막 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두 시간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등 14개 점포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꼬막 비빔밥 1만2000여개가 완판된 바 있다. 대표 메뉴 꼬막 비빔밥 가격은 3만5000원(2~3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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