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침구 할인행사인 ‘쿨베딩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입델롬·세사·닥스 등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 규모의 물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인견·린넨·모달 등 여름철에 인기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입델롬 에덴 면 워싱 이불(5만9000원), 세사 나인 인견 패드(12만9000원), 닥스 레이크 모달이불(13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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