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국민카드가 최대 15%가 할인되는 ‘삼성페이 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건당 3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최대 1만5천원 내에서 결제금액의 10%가 할인된다.

‘삼성페이’ 및 생활밀착 업종 할인은 이 카드의 전월 결제 실적40만원인 경우 제공된다.

이동통신요금(SK텔레콤/KT/LG유플러스) 자동이체, 커피전문점, 약국, 영화관(CGV/롯데시네마), 패스트푸드점 등 5개 생활밀착 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5천원까지 5% 할인된다.

연회비는 1만 5천원.

카드 신청은 삼성페이 앱,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1644-8640), 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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