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주제로 10.21일까지 접수
교사부 대상 100만원, 학생부 대상 50만원 등 총 92명 시상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더 케이 손해보험은 한국 초등교장 협의회와 함께 ‘제3회 The-K손해보험 초등학교 사진, 웹툰/만화 공모전 개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직 중인 선생님과 초등학생이며 주제는 ‘학교에서 생긴 에피소드’ 다. 선생님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학생들이 직접 그린 웹툰/만화를 각각 교사부와 학생부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응모작품을 압축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1,300만원 정도로 교사부 대상 100만원, 학생부 대상 50만원 등 총 92명을 시상하며 교사부, 학생부 대상은 별도 시상한다.

더 케이 손해보험 관계자는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계기로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 행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The-K손해보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회 행사에는 ‘꿈(Dream)’이란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총 174개 작품이 접수, 경기 효원 초등학교와 강원 구래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접수기간은 10월 21일까지이며 The-K홈페이지 공지사항과 The-K손해보험 블로그 뉴스메뉴에서 출품형식과 접수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심사발표는 오는 9일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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