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법인 CEO 및 임원 대상…국내외 경기동향 및 자산관리 강의

[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대신증권이 우량법인 고객과 함께 하는 자산관리 설명회를 연다.

대신증권은 14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3,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남양공업 등 국내 우량법인의 CEO 및 임원을 초청해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한 부자되기 자산관리 설명회'라는 명칭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박형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장이 '2018년 하반기 환율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변수에 따른 환율 동향을 진단한다. 2부에서는 '2018년 하반기 경기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증시 전망 및 자산시장별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자산관리 설명회는 HNW 고객 확보 차원에서 진행하는 이색마케팅으로 우량법인 고객에게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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