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거래수수료 최장 1년 무료 혜택

[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를 최대 1년까지 무료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타 증권사 계좌의 미국주식을 단 1주라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옮기면 1개월간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며, USD10만 이상 입고시 1년간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종목 거래고객은 이벤트 기간동안 거래수수료가 무료이며, 미국주식 거래 고객이 국내주식을 신규로 거래하면 6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수수료 없이 거래 할 수 있다. 단 유관기관 수수료는 부과된다.

글로벌영업본부 최광순 본부장은 "최근 들어 국내주식시장의 횡보에 따라 해외 직접투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비용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를 고민하시던 투자자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 MTS 등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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