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KEB하나은행은 11월말까지 '송금행복 하나머니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멤버스 회원인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KEB하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당 미화 1천불 상당액 이상을 해외송금 할 경우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5천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여름 방학 및 휴가철 해외송금 수요 증가를 감안해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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