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에서 매일 매일 다른 메이크업을 위한 ‘위클리 아이팔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늘의 메이크업(makeup of today)을 의미하는 #MOTD 라는 키워드가 소셜네트워크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이처럼 매일 다른 기분과 상황에 맞는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아리따움 위클리 아이팔레트는 베스트 조합 컬러만 모아 빠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팔레트마다 서로 다른 6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는데 라이너처럼 쓸 어두운 컬러와 눈두덩 전체에 바를 베이스 컬러, 중간 포인트나 애교살 부분에 얹어 포인트를 줄 쉬머한 펄 타입이 포함돼 있다. 매트한 타입과 글리터한 타입까지 다양한 텍스쳐로 구성돼 있어 이 섀도우 팔레트 하나면 고민 없이 빠르게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얇게 눈가에 밀착되는 고발색 파우더 타입 섀도우라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위클리 아이팔레트는 요일 이름을 따서 총 7개 홋수로 구성돼 있다. 월요일을 차분하게 맞이하는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구성된 1호 월요일, 피곤한 수요일을 반짝이게 만들어 줄 글리터 타입 3호 수요일, 금요일 밤을 불태우는 버건디 룩 5호 금요일 등 요일별로 연상되는 메이크업 룩에 따른 연출을 제안한다.

아리따움 위클리 아이팔레트(8g·1만6000원대)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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