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100세시대 평생직장 주목
일한만큼 보상도 커…업무·조직문화·인간관계 모두 만족

최근 40대 퇴직이 일상화된 가운데 100세 시대를 맞아 빈곤한 중노년을 보낼 위기의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노년층의 경제활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분석이 많다.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64세 인구 767만6000명 중 5월 현재까지 취업 상태인 인구는 67.9%인 52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55∼64세 취업 유경험자 748만3000명 중 61.5%인 459만9000명은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두고 재취업을 시도했다. 그만 둘 당시 평균연령은 49.1세였으며, 절반이 넘는 53.7%가 50대에 직장을 떠나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 시대’ 보편화 불구 퇴직연령 짧아져

최근 대기업의 체감 퇴직연령이 50세가 되지 않는다는 조사가 나온 것처럼 짧아진 정년과 길어진 노후를 위한 안정적인 인생 계획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이에 푸르덴셜생명의 금융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LP)가 주목받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를 육성해 고객이 보다 안정된 미래와 노후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은 은퇴자산관리 전문가를 넘어 고객의 생애 주요 이벤트와 예측 불가능한 어려움, 결정적 순간에 전문적인 도움을 주고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응원군으로 자리잡았다. 존경과 신뢰를 받는 새로운 전문직종으로 라이프플래너가 주목 받는 이유다.

◇라이프플래너, 전문직 자부심…일한만큼 보상 만족감 높아

푸르덴셜생명이 신인 라이프플래너와 관리자급인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에이전시매니저(Agency Manager) 총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라이프플래너들의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상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신인 라이프플래너는 라이프플래너를 선택한 이유로 ‘높은 수입’(62,9%), ‘미래에 대한 비전’(48.3%), ‘일과 삶의 균형’(40.4%)을 꼽았다. 또한, ‘일한 만큼의 보수’(24.6%), ‘일에 대한 자부심’(13.1%) 때문에 라이프플래너에 만족한다고 답해 실제 라이프플래너가 사전 기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급인 세일즈매니저와 에이전시매니저 응답자들은 ‘높은 수입ž성과 비례 수입’(42.3%)과 ‘일과 삶의 균형’(22.3%)을 라이프플래너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에 10년 이상 재직한 응답자 중 48.2%가 ‘수입’을 꼽을 정도로 업무 보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은 5년 이상 장기근속 설계사 정착률에 있어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재직 설계사 중 62%가 5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해당하며, 이는 전체 생명보험사의 평균인 32% 보다 약 2배 높은 수치이다.(2016 보험개발원, 근무연한별 생명보험설계사 현황 통계자료)

또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중 생명보험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원탁회의) 종신회원수는 무려 134명, 21.9%를 차지해 업계 1위이다.

◇푸르덴셜생명, 체계적인 교육 전문인 양성

보험설계사 입장에서 보험사들을 비교할 때 푸르덴셜생명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서 신인 라이프플래너들은 인간관계와 조직문화를 푸르덴셜생명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동기(88.8%), 선배(82.0%), 지점장(79.8%) 등 내부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14.6%) 역시 푸르덴셜생명만의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세일즈매니저, 에이전시매니저 응답자들은 라이프플래너의 ‘전문성’(38.5%)과 푸르덴셜생명의 ‘체계적인 교육’(26.9%) 등 인재 지원에 보다 강점이 있다고 답했다.

푸르덴셜생명의 사람 중심의 조직 문화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실제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또한 라이프플래너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신인 라이프플래너의 경우, 지점 중심의 1:1 맞춤 교육, 본사 주도의 전문가 과정 (Expert Course)을 통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한다. 선후배 라이프플래너들간의 업무 스킬을 공유하는 멘토링 시스템과 나눔 세션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밖에도 10년 이상 장기근속 설계사들의 모임인 청심회는 라이프플래너들이 상호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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