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스트콘텐츠페어’ 부산 벡스코서 열려
‘2018 넥스트콘텐츠페어’ 부산 벡스코서 열려
  • 조정현 기자
  • 승인 2018.10.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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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행사 ‘2018 넥스트콘텐츠페어(Next Content Fair 2018)’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소재 등을 활용한 우수한 지역콘텐츠는 물론 가상현실(VR) 등 5G 시대를 선도할 특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22개국 85개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시장 다변화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국 문화산업지원기관들이 중심이 된 지역공동관에는 VR, 애니메이션, 캐릭터, 온라인 게임과 융·복합 콘텐츠를 전시한다. 국내 최초 소셜캐릭터 ‘부산언니 패밀리’, 뉴미디어 애니메이션부터 VR스포츠게임과 스포츠 라이선싱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볼베어’ 고양시 공공캐릭터인 고야가족을 활용한 키즈콘텐츠 ‘고야패밀리’ 취업준비생과 처녀 귀신의 낭만 로맨스를 다룬 웹툰 ‘귀신이면 어때’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5일에는 지역의 우수 스토리 피칭과 비즈니스 미팅 지원을 위한 ‘Story to 방방곡곡’이 열린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추천작 ‘케이버스 프로젝트(김정기 작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무기(김흥래 작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목련 필 무렵(문진영 작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왕의 잔(박희 작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누에(김형미 작가)’ 등 총 5개 작품이 참가하며, 웹툰·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관계자들 간 상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문체부, 한콘진, 지자체, 전국 지역 문화산업 지원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콘텐츠 육성을 통한 산업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쉽게 알아보는 지식재산 출원과 사례(4일), 당신이 알지 못했던 스토리텔링의 속이야기(5일), 콘텐츠 투자 전략 강연(6일) 등 콘텐츠산업을 배우고 토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유명 창작자(크리에이터) 공대생·앙팡 등이 무대에서 현장 방송을 진행하는 ‘다중채널네트워크 라이브(MCN Live)’, 반다비(국립공원관리공단)·울산큰애기(울산광역시 중구) 등 국내 지역공공캐릭터는 물론 일본 유명 유루카라(지역공공캐릭터)·쿠마몬(구마모토현)·바리상(에히메현)이 함께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축제’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넥스트콘텐츠페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했다”며 “지역콘텐츠 산업의 성장이 콘텐츠산업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향후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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