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태풍으로 뒤숭숭했던 10월 첫 주말 로또 추첨에서 12명이 로또 1등의 행운을 품에 안았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82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11, 12, 29, 33, 44 보너스 번호 14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15명이 각각 12억650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6557만원을,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2113명이 각각 142만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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