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가족고객과 함께 고구마 수확 등으로 농촌 일손 돕기 실시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어제 경기도 여주시에서 고구마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관내 사무소장과 하나로 가족고객 17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김학균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을 거래하는 서울 고객분들이 농촌문화를 향유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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