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LG전자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LG V40 ThinQ 스퀘어’에서 SNS 사진 강연 프로그램 ‘LG V40 ThinQ 클래스’를 진행한다.

LG V40 ThinQ 클래스는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풍경, 여행, 음식 등 각 테마의 사진 전문 인플루언서가 LG V40 ThinQ를 활용한 사진 촬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에는 장동원 사진작가를 초청해 ‘가을 밤하늘 아래 인생화보 촬영하는 방법’을 주제로 LG V40 ThinQ의 HDR 기능과 펜타(5개) 카메라 활용법에 대한 강연<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 참가자와 파워 인스타그래머 등이 참여했다.

강연을 진행한 장동원 작가는 “LG V40 ThinQ는 DSLR 카메라에 못지않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펜타 카메라의 경우 제자리에서 내가 원하는 각도를 다양하게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라며 LG V40 ThinQ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 호평했다.

20일에는 여행 사진 전문가 이승아 여행작가와 함께 ‘혼자하는 여행에서 띵샷 남기는 꿀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LG V40 ThinQ 클래스 온·오프라인 게시 홍보물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가로수길 LG V40 ThinQ 스퀘어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오는 28일까지 가로수길 LG V40 ThinQ 스퀘어를 운영한다.

가로수길 체험존에서는 LG V40 ThinQ로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들이 LG V40 ThinQ를 활용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촬영 장비나 장소가 없어 고화질의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던 1인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LG V40 ThinQ 스퀘어에서 상담 후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UX 체험 투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한편 LG전자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LG V40 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을 위해 1년간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를 무상 교체해주는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데 집중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해서 LG V40 ThinQ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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