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이 발행하는 알파콘(ALP)이 알트코인 전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25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9시부터 비트소닉에서 지갑 개설이 가능하며 거래는 25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비트소닉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 중심 거래를 지원하는 기존 국내 거래소와 다르게 NEO, QTUM, TRON, EOS, ICON 등 알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원화로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초안에 입금이 가능해 간편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멀티팩터 인증으로 안심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현재 140여개의 알트코인 거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약 600여개의 알트코인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알파콘은 이번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순매수 거래왕, 최고가 거래왕, 최다 매수왕, 통큰홀더왕, 알파에이지왕 등 알파콘 ‘통큰 알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알파콘 순매수 거래왕 1명을 선발해 5이더(ETH)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비트소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콘은 알파콘 생태계를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하고 있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은 보안성과 신뢰성은 물론 원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상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알파콘의 생태계 형성과 가치 상승을 위해 마이23 온라인 몰, 국내외 병의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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