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선물하기’의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삼성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고객별로 꼭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 주는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컨설팅’ 기능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다이렉트 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

삼성카드 고객들은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삼성카드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 내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가입한 보험이 실손의료·일반 사망·고액암 진단·저축 등 주요 보장 항목별로 과도한지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진단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날, 핵심 보장만 가입할 수 있는 일일 보험이나 치아보험 등 미니∙실속보험도 다양하게 구성 돼 있다. 특히,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에이스손해보험의 Chubb원데이레저보험은 간편하게 즉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진단을 통해 고객이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보험을 추천하는 등 고객이 꼭 필요한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어 실속형 보험을 선호하는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보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내보험 조회 서비스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9 증정 등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작년 3월 업계 최초로 오픈한 이후 최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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