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의 발전에 동참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광주은행과 전남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제휴카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음달에 출시예정인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제휴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전남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게다가 카드 이용 고객에게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이용 금액에 따라 업종별 0.5%~2% 캐시백 또는 K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전남대학교 내 시설 이용시 최대 50%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오경재 카드사업부장은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광주은행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파악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광주은행 KJ카드를 성원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많은 금융 혜택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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