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미세먼지로 우중충한 날씨를 보인 11월 두 번째 주말 로또 추첨에서 9명이 로또 1등의 행운을 차지하게 됐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832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3, 14, 19, 26, 40, 43 보너스 번호 30으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9명이 각각 20억8820만원씩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5220만원에,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2137명이 각각 146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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