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국세청의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원과 발표 일정이 확정돼 주목되고 있다.

관가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원은 23명 내외로 승진자 발표는 오는 13일에서 15일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별 승진유력 후보로는 본청은 윤재갑 운영지원과 청사관리 계장, 이슬 기획조정관실 조직계장, 조풍연 법인세과 법인 2계장, 김진영 전자세원과 1계장, 김종성 자본거래관리과 1계장, 백종찬 납세자보호담당관실 2계장, 김항로 국세조사과 계장, 송원영 감찰담당관실 청렴 1계장, 김선주 징세법무국 법무과 2계장, 이은장 세원정보과 5계장이다.

서울청의 경우 이석봉 행정계장, 김종복 감사 1계장, 김평호 징세계장, 남궁서정 납보관실, 이유강 개인납세 2과 소득 1계장, 지영한 송무 2과 법인 1계장, 황인준 조사 1국 조사 1과 조사 1계장, 권영명 조사 3국 조사 1과 조사 1계장, 김상구 조사 4국 조사 1과 조사 2계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중부청은 박영건 행정계장, 조갑신 법인 1계장, 정경철 조사 1국 조사 1과 조사 6계장, 지승남 조사 3국 조사관리과 1계장, 김호현 감찰 1계장 등이며 대전청은 이용균 조사 1국 조사관리과장, 광주청은 최현로 운영지원과장 등이 유력한 승진 후보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