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The바다행복海저축공제’ 목적자금·보장기능에 비과세 혜택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Sh수협은행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제상품 ‘Sh The바다행복海저축공제’를 선보이면서 은행권 고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Sh The바다행복海저축공제는 사망보장은 물론 2.2%의 최저보증이율, 생애주기별 목적자금 등을 보장하는 1석3조의 생사혼합 공제상품이다.

게다가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을뿐 아니라 우대조건에 따라 공시이율과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해 목적자금 활용 시 ‘더 받아(The바다)’갈 수 있는 특판 상품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The바다행복海저축공제는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각 지역 어촌계가 함께 추진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라며 “납입공제료의 0.1%를 기금으로 출연해 바닷가 환경개선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비이자 이익 사업 기반확대 및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h수협은행은 Sh The바다행복海저축공제 등 다양한 공제상품 마케팅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상품홍보와 고객 상담을 진행하는 ‘수협보험 맞춤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Sh쑥쑥크는아이적금’ 가입을 위해 수협은행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이 공제상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맞춤상담 서비스 시행 전 하루 10명 내외였던 신규고객이 지금은 120~130명 가량으로 늘었고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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