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공간 트렌드’ 제안...식기∙트리∙장식용품 등 전국 디자인파크, 플래그샵 등 판매

스타필드 고양 한샘 디자인파크에서 모델들이 홈파티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올 홈파티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상품을 선보였다.

12월31일까지 ‘홈파티&연말 결산세일’을 열어 테이블웨어와 크리스마스 식기, 트리∙장식용품 등 시즌 상품을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대리점, 한샘몰(자체 운영 온라인 쇼핑몰)등에서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크리스마스 식기 30~35%, 트리와 장식품 등은 최대 45%까지 세일한다.

크리스마스 티세트와 양말 머그는 8900원과 6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트리(6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신제품 키친바흐 세라믹도 20% 할인해 4인 세트를 25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여가 시간의 증가와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으며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몇가지 테이블웨어와 소품만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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