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박준형을 모델로 한 위트 있는 영상으로 젊은 세대 공감 이끌어
‘시간’을 테마로 한 디지털 영상과 브랜드 굿즈 제작

[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한화생명이 2019년 새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시간’을 테마로 한 새로운 Lifeplus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Lifeplus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로 고객들이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Lifeplus 캠페인은 ‘더 잘 살기 위해, Life as a service’ 를 이야기하는 TV광고에 연동한 디지털 프로모션으로, 누구나 경험해 봤을 일상의 공감 상황을 기발한 영상과 브랜드 굿즈로 담아냈다.

▲ ‘주말은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각자의 선택으로 주중과 주말을 구성하는 <주말을 바꾼 달력>, ▲ ‘다이어트, 영어공부 매번 작심삼일로 실패했다면?’ 7일짜리 주간 계획표를 3일 혹은 5일 단위로 바꿔, 1년에 120번의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주간을 바꾼 플래너>, ▲ ‘집중해야 할 때 딴 생각부터 난다면?’ 스스로 작은 목표부터 만들고 결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래시계 <결심을 바꾼 시계> 등 총 3종이다.

디지털 영상은 웹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썹맨 박준형이 모델로 등장한다. 일상적인 상황에 기발한 반전 멘트를 선보여,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브랜드 굿즈 역시 상상을 현실로 만든 달력, 플래너, 모래시계 등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제작했다.

Lifeplus 브랜드 굿즈는 디지털 영상을 확인한 후 신청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총 6,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6일(일)까지며, 디지털 영상은 Lifeplus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 정해승 디지털마케팅실장은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나를 찾는다는 Lifeplus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중점을 뒀다”며,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Lifeplus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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