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현대엘리베이터가 ‘웹어워드코리아 2018’ 데스크탑 웹과 모바일 웹 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7월 멀티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영상, 그래픽 등 비주얼 요소를 강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 PC와 모바일(국·영문) 신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기업정보, 솔루션, 서비스, 혁신기술, 고객지원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한 홈페이지에서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 주차시스템 등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요 제품은 물론 랜드마크 현장, 핵심기술, 유지관리 서비스, 기업 정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디자인면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CI(Corporate Identity) 컬러인 녹색을 활용한 레이아웃, 정보 전달성을 높인 그룹핑, 직관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화면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1년간 새롭게 선보인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전문가 3000명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발한다. 금년에는 총 53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대엘리베이터의 PC 홈페이지는 기업일반 부문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는 마케팅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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