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와 도내 스타트업과의 콘텐츠 제휴 상호 협력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제주은행과 (사)제주스타트업협회가 지난 7일 제주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양 기관은 ‘제주관광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제주은행이 운영하는 제주도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와 도내 스타트업과의 콘텐츠 제휴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 노력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 홍보 마케팅 지원 △(사)제주스타트업협회의 회원사 확대와 유망소속 회원사의 육성을 위한 지원에 대해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6일 런칭한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지역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스타트업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제주관광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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