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CJ프레시웨이가 키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0일 어린이집 등의 영유아 보육시설 관계자 및 영유아 식자재 시장의 주요 고객인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키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을 통해 아이누리 브랜드 활동 소식,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정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홈 쿠킹클래스 레시피 등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食)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13일까지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누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루돌프 버거를 뽐내주세요’ 이벤트 포스팅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 만든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2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케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모든 아이가 누리는 건강한 식문화의 실천이라는 아이누리 브랜드의 최종 지향점을 소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며 “브랜드 정보는 물론 아이들의 먹거리와 관련된 유용한 생활 정보와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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