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고객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고수들의 비법노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수들의 비법노트는 신한금융투자 개인고객들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각 유형별 고수(수익률 상위 20%)들이 최근 투자한 종목 리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MTS인 '신한아이 알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수들의 비법노트 서비스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수들의 투자종목을 확인하고 관심종목을 등록한 선착순 2000 명에게 GS편의점 '감동란'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고수들의 비법노트에서 관심 종목을 등록한 후 매매를 한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BHC 치킨 교환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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