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리뉴얼 통해 손님 생활 패턴·개인의 니즈 충족을 위한 개인화 마케팅 고도화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지난 13일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하나카드가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최고의 혁신적인 웹사이트에 주어지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8’은 웹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동안 국내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는 일반적인 금융사 웹페이지의 어렵거나 딱딱한 느낌에서 탈피해 △다양한 비주얼 디자인 요소로 손님들에게 친화적인 이미지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UI 디자인 △하나카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면서도 여백과 공간을 잘 활용해 답답하지 않는 레이아웃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는 UX 정보 구조 등을 구현해 타사에 비해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면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나카드는 그 동안 실제 하나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들로 구성된 ‘고객 패널’을 운영하면서 패널들이 제시한 의견과 일반 손님들의 이용패턴 분석 및 결과를 참고해 홈페이지 제작에 발 빠르게 적용했다. 특히 카드검색, 맞춤카드추천, 이용내역조회, 결제서비스 등에서 손님이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정성민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손님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도 이러한 손님 만족을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 시킨 결과로, 향후에는 하나카드가 4차 산업시대에 모바일 페이먼트를 선도하는 디지털 뉴 리더로 성장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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