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코스닥 상장사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KB증권이 부당이득반환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00억원 규모이며 자기자본의 4.84% 수준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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