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 둥지를 튼지 1주년을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한샘은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사옥 2층 대강당에서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서울훼미리, 여행스케치, 메모리즈, 사월과 오월, 장구 난타, 연정 등 7080을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과 테너 박현준, 배우 현석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샘 사내 밴드인 ‘한스밴드’도 출연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며 불쇼로 유명한 마술사 ‘김청’도 자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한샘 생활용품을 선물로 증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