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GS건설(006360)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로부터 5240억원 규모의 남북교통로(North-South Corridor), N101 프로젝트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싱가포르 남부 비치 로드 지역 총길이 990m의 도심지 지하고속도로와 1㎞의 고가교,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주처 사정 등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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