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현대미포조선(010620)은 해외 소재 선사로부터 2083억원 규모의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의 8.49%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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