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KFC가 지난 24일 이수역 앞에 올해 15번째 신규 매장인 KFC 이수역점을 오픈했다.

KFC 이수역점은 지하철 4·7호선의 더블역세권인 이수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먹자골목이 있어 젊은 직장인을 비롯해 5060세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번화가다.

이수역점에서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맥주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딜리버리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징거벨 오더도 가능해 지하철에서 내려 징거벨 오더로 미리 주문한 제품을 빠르게 받아갈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수역은 지하철 4·7호선이 지나가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의 매장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KFC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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