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KITKAT Chocolatory)’가 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지난해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행사 기간 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한  매장 방문고객 중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킷캣 쇼콜라토리 한정 에코백을,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킷캣 쇼콜라토리는 7일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국적인 항구도시, 요코하마의 유명 디저트인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의 달콤함을 담은 제품으로, 바삭한 웨이퍼 사이의 크림치즈와 딸기의 상큼함이 가미된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킷캣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롯데 백화점 본점에도 매장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픈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는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쇼콜라토리 웹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네슬레가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해 개발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샵으로, 현재 일본에서도 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 위치한 킷캣 쇼콜라토리 스토어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킷캣 제품인 수블림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플레이버 디스커버리, 다양한 구성의 기프트 박스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킷캣 쇼콜라토리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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