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6개월간 최고 연 2.0% 금리 ‘마이런통장 2호’ 판매
SC제일은행, 6개월간 최고 연 2.0% 금리 ‘마이런통장 2호’ 판매
  • 권이향 기자
  • 승인 2019.01.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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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2.0%(세전)까지 갈수록 금리 상승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거래실적 등과 같이 별도의 조건없이 예치기간이 길면 금리가 올라가는 SC제일은행의 ‘마이런통장 1호’가 누적잔액 약 2조 원을 달성하게 됐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SC제일은행은 ‘마이런통장 2호’를 판매한다.

기존 정기예금은 만기 이전에 자금을 인출할 경우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됐지만, 마이런통장은 각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금액 제한 없이 자금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어 금리 상승기에 목돈을 장기간 묶어두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이런통장 2호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2.0%(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마이런통장 1호에 가입했던 고객도 2호에 추가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마이런통장2호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30일 이하일 경우 연 0.10%, 31~60일 연 1.00%, 61~90일 연 1.25%, 91~120일 연 1.50%, 121~150일 연 1.75%, 151~180일 연 2.00%를 제공한다.

입금 건별로 전체 예치기간에 대한 최고 금리가 일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이달 7일에 마이런통장2호에 1000만 원을 신규 가입하고 155일째 되는 날 출금하면 1000만 원에 대해 예치일수만큼 연 2.0%의 금리를 받는다. 예금을 찾을 때 먼저 입금된 금액이 먼저 인출되는 선입선출방식이 적용되므로 출금거래 건수가 적을수록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런통장 2호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181일째 되는 날 전체 잔액에 대해 전일까지의 이자가 각 입금 건별 예치기간만큼 계산돼 입금된 후 마이심플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마이심플통장은 일별 잔액 300만 원 초과 금액에 연 1.1%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이다.

주태욱 SC제일은행 리테일상품사업부 상무보는 “입출금통장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마이런통장은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입출금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권이향 기자  kehcl@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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