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범위·가입자 선택권 확대로 보다 다양화 돼
특약 통해 가입할 수 있던 대상 이젠 특약 없어도 가입 가능

[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DB생명은 지난 1일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보장 범위와 가입자의 선택권을 확대한 ‘(무) 변액 유니버셜 세 번 받을 수 있는 평생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 특약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었던 특정 3대 남성/4대여성 중증질환을 추가 가입 없이 주 계약으로 보장하고, ‘원발성 폐동맥고혈압’과 ‘중증세균성수막염’을 주 계약에 신규 추가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만성질환진단특약, 뇌 관련특약 2종, 치매보장특약 신설, 선 지급 비율 다양화, 최대 가입금액 확대를 통해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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