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전월 대비 23.9% 감소

2019년 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자료=한국예탁결제원)
2019년 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자료=한국예탁결제원)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0개사의 주식 9772만주가 2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제도다.

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과 비교하면 23.9%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42.2%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개사 3459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38개사 6312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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