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 거래 실무(외환담당자)' 집합교육과정을 다음 달 19일부터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이다. 

외국환 거래 실무(외환담당자) 과정은 외국환시장, 외국환 관련 금융상품, 외국환 거래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 종사자 등 외국환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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