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 덕분 어려운 가정환경 속 병원비 마련 … 보험 소중함 알게 돼
부정적 보험사 이미지 제고 … 오히려 보험 중요성 일깨워

ABL생명에 가입했던 보험 덕분에 어머니의 암 수술 및 치료비를 해결하고 웃음을 되찾은 ABL생명 FC기획부 한상목 과장의 가족. 왼쪽부터 한상목 과장, 아버지, 어머니, 동생

[FE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ABL생명은 자사 직원의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를 담은 감동 영상 ‘우리가 만난 기적’을 제작해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상은 현재 ABL생명에 재직 중인 한 직원이 과거 ABL생명에 가입한 보험덕분에 재정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ABL생명에 입사까지 하게 된 실제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의 주인공은 ABL생명 FC기획부에 재직 중인 한상목 과장이다. 한 과장이 대학생 때 오랜 기간 협심증을 앓아온 아버지의 병원비 마련으로 온 가족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2010년 어머니마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게 된다.

한 과장은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휴학하고 마트, 주유소, 공사장 등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오래 전 어머니가 ABL생명에 가입했던 종신보험을 떠올리게 됐고 이 보험을 통해 지급받은 보험금으로 어머니의 암 수술, 입원, 치료비 등을 해결할 수 있었다.

한 과장은 “어머니의 숱한 거절에도 보험의 가치와 효용을 열심히 설명하던 ABL생명 설계사의 모습이 떠올랐고, 보험이 우리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했다.

그때 받은 보험금으로 치료 받은 덕분에 어머니는 다시 건강을 되찾으셨고, 저는 보험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어 열심히 준비해 2012년 ABL생명에 당당히 입사했다”고 말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회사 직원이 실제로 겪은 보험금 혜택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함으로써 큰 일이 닥쳤을 때 힘이 되는 보험의 효용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중한 계약을 유지해 필요한 보장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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