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억원 규모로 이달 말까지 진행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유안타증권이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에 나선다. 총 200억원 규모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B 제15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3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7.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90%(연 7.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3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5.20%(연 8.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청약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능하며 ELB 제152호, ELS 제4231호, 제4232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233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가능하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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